넥센히어로즈, 17일 NC전서 트로트 가수 서인아 시구

입력 2018-04-16 16: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가 17일(화)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트로트 가수 서인아 씨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시구자로 초청 된 서인아는 “시구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넥센히어로즈가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트로트계의 비타민’ 서인아가 열심히 응원하겠다. 넥센히어로즈 화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고무줄’로 데뷔 한 서인아는 현재 솔로앨범 ‘앞뒤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레이디스데이’를 맞이해 고척 스카이돔을 찾는 여성 관중들에게 내야 3, 4층 입장권을 2000원 할인해 주고, 히어로즈샵에서 여성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