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5일 넥센 한현희 보크 놓친 심판진에 엄중경고

입력 2018-04-16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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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KBO(총재 정운찬)가 지난 15일(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 넥센의 경기 6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투수 보크 상황이었으나 잘못 인지하고 경기를 진행한 해당 심판진에게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제1항에 의거, 엄중경고 조치하였다.

한편, KBO는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할 경우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에 의거해 엄중 제재할 방침”이라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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