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은 연관검색어로 '아역시절'이 뜨는 것에 대해 “'대장금' 시청률이 60%까지 올라갔다. 그래서 굉장히 많이 기억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겟잇뷰티2017 갈무리.
이세영은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아무래도 좀비 역할을 했던 '화유기'가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 여운이 가시지 않고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좀비 소녀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