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줄게’ 14년 차 아이돌 예성이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놨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 멤버들은 경상남도 합천으로 별을 찾아 떠난다. 여섯 명의 멤버 중 개그맨 유세윤과 슈퍼주니어 예성, 카더가든은 자연의 소리를 더 생생하게 느끼기 위해 붐 마이크를 들고 해인사 소리길을 찾는다.
계곡소리, 바람소리를 느끼며 각자가 가진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시간을 갖게 된 멤버들은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예성은 “내 마음 속에 있는 부담이라는 짐을 조금이나마 내려놓고 싶다. 그게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며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한다. 카더가든은 음악작업을 방해하는 생각에 관한 이야기를, 유세윤은 멤버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이들의 속마음은 18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우주를 줄게’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