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20일 넥센 전서 ‘Cheer Up Day’ 실시

입력 2018-04-18 15: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오는 20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넥센과 홈경기에서 응원단을 위한 ‘Cheer Up Day’ 행사를 개최한다.

‘Cheer Up Day’ 는 그 동안 한화이글스를 위해 수고한 응원단을 위한 행사로 이날 시구는 통산 1000경기 출장을 맞이한 홍창화 응원단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홍창화 응원단장에게는 시구 전 구단에서 마련한 1000경기 출장 특별 기념품이 제공된다.

경기에 앞서 장외무대에서는 응원단과 팬들의 게릴라 팬 미팅이 열리며 구단 SNS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선정된 8명의 팬은 응원단과 함께하는 런치데이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치어리더들의 애국가를 제창을 비롯해 클리닝타임에는 팬, 선수단의 감사영상메시지 등 응원단만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22일 홈경기에서는 ‘이글스타데이’를 맞아 배우 한지안 씨가 특별 시구자로 초청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