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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21~22일 LG전 홈경기서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메가박스 마산 DAY, 야구보고 영화보고’ 행사를 연다. 야구장에 오는 모든 팬에게 기회가 생긴다.
이틀간 선착순 2500명은 메가박스 마산의 평일 무료 영화 초대권을 받는다. 야구장 매표소 앞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찍으면 된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에 해시태그 (#메가박스마산 #NC다이노스 #메가박스마산DAY)를 붙여 자신의 SNS에 올리면 추첨으로 뽑힌 20명도 영화 무료 초대권을 1인당 2장씩 받는다.
경기 중에도 선물이 나온다. ‘메가박스 마산과 함께 하는 행운의 좌석’ 이벤트에서 창원 마산야구장의 20자리를 추첨한다. 평일 무료 초대권을 1인당 2장씩 받을 수 있다. 전광판을 통해 퀴즈 이벤트도 열려 영화 초대권, 식음료 교환권을 얻을 수 있다.
4월21~22일 날짜가 찍힌 NC 홈경기 입장권을 갖고 메가박스 마산에서 올해 12월31일까지 현장예매를 한다면 주중 주말 모두 7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다. 동반 1인도 함께 할인(일부 영화 및 특별관 제외)된다. NC 시즌 회원은 시즌 티켓을 보여주면 같은 할인혜택을 받는다.
메가박스 마산의 김은중 점장은 “4월23일 메가박스 마산의 리뉴얼 오픈에 맞춰 NC다이노스와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야구도 즐기고 영화도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C 마케팅팀 손성욱 팀장은 “야구와 영화의 즐거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준 메가박스 마산에 감사드린다. 팬들께 다양한 기쁨을 드리는 기획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