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안컵 조추첨, 5월 5일 두바이서 개최

입력 2018-04-25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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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진이 오는 5월 5일 결정된다.

AFC는 5월 5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2019 UAE 아시안컵 조 추첨식을 개최한다.

조 추첨식에는 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AFC는 각국 대표팀 감독의 조 추첨 참석을 의무화 하고 있다.

앞서 4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61위를 기록한 한국은 2019 아시안컵 1번 포트에 배정돼 껄끄러운 팀들과의 조기 맞대결을 피했다.

개최국인 아랍에미리트(UAE)와 함께 FIFA랭킹 상위 팀인 한국, 이란, 호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가 포트1에 배정됐다.

포트2에는 중국, 시리아,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카타르, 태국이, 포트3에는 키르기스스탄, 레바논, 팔레스타인, 오만, 인도, 베트남이 이름을 올렷다.

마지막 포트4에는 북한, 필리핀, 바레인, 요르단, 예멘, 투르크메니스탄이 배정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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