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원희 ‘열심히 뛰었는데’

입력 2018-04-29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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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10라운드 전북현대(1위)와 수원삼성(2위) 경기에서 0-2로 패한 후 수원 조원희와 신화용이 아쉬워하고 있다.

전주|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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