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와이키키’ 이미지 걱정-부담 없었다” [화보]
배우 고원희가 한류 연예패션잡지 ‘GanGee’(간지) 6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 귀엽고, 사랑스런 인형으로 완벽 변신했다.
고원희는 이번 화보에서 큐티, 섹시, 엘레강스, 러블리한 매력 등을 내세워 ‘인형이 아니야’ 콘셉트로 화보를 완성했다.
이날 고원희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익숙한 콘셉트인 줄 알았는데 직접 해보니 색다른 경험이었다. 신선했다. ‘내가 소화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 부담이 조금은 있었지만, 촬영을 진행하면서 우려했던 부분들이 완전히 사라져서 너무 신선하고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연기자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과 함께 최근 종영한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대한 작품을 빗대어 말했다. 고원희는 “다양한 캐릭터를 나 자신과 하나처럼 표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있어서 나도 아직 많이 배우고 노력중이에요. 전작 '으라차차 와이키키' 작품을 할때도 내 이미지에 대한 걱정보다는 서진이라는 역할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부담이 컸다. 연기자로서 이런 부분들을 고심하고 디테일 하게 표현하고 맡은 캐릭터에 동화되어서, 대중에게 만족을 드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기에 대한)부담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부분들을 내가 맡은 역할을 통해 시도할 수 있어서 좋았디. 코믹 장르를 한번도 도전해 본적이 없기도 하다. 다만, 평소엔 온화한 성격이기 때문에 발랄한 부분들을 잘 표현할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은 조금 있었다”고 덧붙였다.
배우 고원희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복 김지선,연출 전우성)에 윤상아 역의 출연을 확정 했다. 극중 커리어우먼과 건어물녀로 넘나드는 이중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고원희의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GanGee 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고원희가 한류 연예패션잡지 ‘GanGee’(간지) 6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 귀엽고, 사랑스런 인형으로 완벽 변신했다.
고원희는 이번 화보에서 큐티, 섹시, 엘레강스, 러블리한 매력 등을 내세워 ‘인형이 아니야’ 콘셉트로 화보를 완성했다.
이날 고원희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익숙한 콘셉트인 줄 알았는데 직접 해보니 색다른 경험이었다. 신선했다. ‘내가 소화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 부담이 조금은 있었지만, 촬영을 진행하면서 우려했던 부분들이 완전히 사라져서 너무 신선하고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연기자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과 함께 최근 종영한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대한 작품을 빗대어 말했다. 고원희는 “다양한 캐릭터를 나 자신과 하나처럼 표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있어서 나도 아직 많이 배우고 노력중이에요. 전작 '으라차차 와이키키' 작품을 할때도 내 이미지에 대한 걱정보다는 서진이라는 역할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부담이 컸다. 연기자로서 이런 부분들을 고심하고 디테일 하게 표현하고 맡은 캐릭터에 동화되어서, 대중에게 만족을 드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기에 대한)부담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부분들을 내가 맡은 역할을 통해 시도할 수 있어서 좋았디. 코믹 장르를 한번도 도전해 본적이 없기도 하다. 다만, 평소엔 온화한 성격이기 때문에 발랄한 부분들을 잘 표현할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은 조금 있었다”고 덧붙였다.
배우 고원희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복 김지선,연출 전우성)에 윤상아 역의 출연을 확정 했다. 극중 커리어우먼과 건어물녀로 넘나드는 이중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고원희의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GanGee 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