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원희, 왼손→오른손…양파 썰기 연습

입력 2018-06-10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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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원희, 왼손→오른손…양파 썰기 연습

‘미운우리새끼’ 임원희가 드라마 배역을 위해 연습에 나섰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임원희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중국 음식점을 방문해 수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한 중국집으로 들어간 뒤 두건과 앞치마를 착용했다.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극중 요리사 역할을 맡은 그가 직접 연습을 위해 중국집을 찾은 것.

이후 임원희는 양파 100개 썰기 미션을 받고 홀로 연습에 임했다. 그는 시큰거리는 눈을 뒤로한 채, 또 왼손잡이임에도 불구하고 오른손으로 칼질을 연습하며 열정을 더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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