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B1A4 진영·바로 탈퇴…3인조 재편

입력 2018-07-0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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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동아닷컴DB

5인조 그룹 B1A4가 3인조로 팀을 재정비한다.

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속계약 기간이 끝난 시점인 6월30일 산들, 신우, 공찬 등 세 사람만 재계약했다. 진영과 바로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그룹을 떠나기로 했다. 이들은 앞서 4월 말 전속계약이 끝났지만 광고 계약 문제와 재계약 논의 등을 위해 2개월 연장했다. 두 달여 동안 심도 있게 논의를 했지만 진영과 바로는 연기에 대한 열정 등으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B1A4의 활동에 대해서는 소속사가 달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3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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