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토리’ 김해숙X민규동 감독. 오늘(2일) ‘뉴스라인’ 출연

입력 2018-07-02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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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토리’ 김해숙X민규동 감독. 오늘(2일) ‘뉴스라인’ 출연

영화 '허스토리'가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흥행 열기를 고조시키는 가운데, 7/2(월) 오늘 오후 11시 배우 김해숙과 민규동 감독의 KBS ‘뉴스라인’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다.

대한민국 대표 베테랑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완벽한 연기 시너지로 개봉 전부터 수많은 화제를 모았던 '허스토리'가 지난 6/27(수)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압도적 찬사와 호평에 힘입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로, 당시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을 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냈음에도 지금껏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관부재판'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

'허스토리'가 개봉 이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관람객 평점 9.8을 기록하는 동시에 주요 극장 사이트인 CGV에서 골든 에그지수 97%를, 롯데시네마에서는 9.5점(6월 29일 오후 12시 기준)을 기록해 평균 9점 이상의 높은 평점으로 관객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며 입소문 열풍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허스토리'의 주연 배우 김해숙과 민규동 감독이 7월 2일(월) 바로 오늘 오후 11시 KBS ‘뉴스라인’에 출연해 '허스토리'에 대한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할 예정이다.

1080 전 국민 공감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관객의 압도적인 호평 속에 의미있는 흥행 돌풍을 이끌고 있는 화제작 '허스토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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