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시청률] ‘단내투어’ 3.4%, ‘코빅’ DNA는 역시 옳았다

입력 2018-07-02 10: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단내투어’ 3.4%, ‘코빅’ DNA는 역시 옳았다

1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여름특집 ‘단내투어’의 비교적 높은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3.4%, 최고 4.6%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른 것. 2049 타깃 시청률은 2.8%, 3.5%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 등극하며 2018년 ‘코미디빅리그’ 타깃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을 맞아 ‘코미디빅리그’의 캐릭터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펼치는 좌충우돌 당일여행기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 박나래, 장도연, 황제성, 이진호, 이용진, 이상준, 문세윤, 홍윤화, 김용명 등이 ‘단내투어’를 떠나 낮에는 리얼콩트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하고, 밤에는 양그래(양세형)이 이끄는 오싹오싹 공포체험으로 여름밤 무더위를 식혀주며 두 배의 즐거움을 전했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 3쿼터는 이번 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