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스윙스♥임보라_지오♥최예슬, 할리우드 뺨 치는 쿨한 입담

입력 2018-07-02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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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스윙스♥임보라_지오♥최예슬, 할리우드 뺨 치는 쿨한 입담

100회를 맞이한 ‘비디오스타’에 특별한 손님들이 초대된다.

3일(화)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00회 ‘비스 백회유익특집! 우리 사랑 100℃’ 편에서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스윙스, 임보라 커플과 지오, 최예슬 커플이 출연한다. 100회를 맞아 자축하던 MC들은 커플 게스트 소식에 돌변, 더욱 독하고 강력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라고.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비디오스타’ MC들은, ‘오예커플’로 유명한 지오와 최예슬 커플에 반해 특별한 커플명이 없던 스윙스, 임보라 커플을 위해 즉석에서 ‘보스커플’이란 이름을 지어줬다. 하지만 이내 4MC들은 애칭부터 만나게 된 계기까지 날카로운 질문들을 던지며 두 커플을 몰아가기 시작했고, 그럼에도 두 커플은 할리우드 뺨치는 쿨한 입담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날 스윙스와 지오는 녹화 내내 여자 친구를 배려하는 모습과 잦은 스킨십을 보이며 사랑꾼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비디오스타’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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