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서예지 “시청자·배우·스태프 모두 감사…행복했다” [종영소감]

입력 2018-07-02 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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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서예지 “시청자·배우·스태프 모두 감사…행복했다” [종영소감]

배우 서예지가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 종영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예지는 “지금까지 ‘무법변호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다. 우리 배우 및 스태프들 모두 고생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하재이라는 캐릭터가 가만히 있질 못하고 능동적이게 뛰어다니는 스타일이라 다소 힘들었지만 너무 즐거웠던 것 같다. 화를 참지 못하고 내뱉는 모습들에서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할까. 4개월간 ‘무법변호사’를 하면서 정말 많은 스트레스가 풀어졌던 것 같다. 너무 즐거웠고 정말 행복했다. 감사하다”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종영 후 서예지는 짧은 동영상 인사를 SNS에 올리며 “하재이 잘가… 고마웠어. 모두모두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서예지는 ‘무법변호사’에서 하재이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무법변호사’는 1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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