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러블리즈 두 번째 단독 팬 미팅 “2년 6개월 만 재개”

입력 2018-07-03 10: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러블리즈(Lovelyz)가 국내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3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가 오는 28, 29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 '2018 Lovelyz Fan meeting-L O V E L Y D A Y 2(2018 러블리즈 팬미팅-러블리데이 2)’를 연다.”라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약 2년 7개월 만에 국내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단독 팬 미팅으로 7월 28일 오후 6시, 29일 오후 5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의 공식적인 만남을 갖는 만큼,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러블리즈의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은 6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 예매를 시작으로 9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1일 신곡 '여름 한 조각' 발매에 앞서 일주일간의 음악방송 스페셜 무대 활동을 마친 러블리즈는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