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이성미, 딸 은별 공부 방해 “엄마 심심해”

입력 2018-07-03 2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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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이성미, 딸 은별 공부 방해 “엄마 심심해”

tvN '둥지탈출3' 이성미가 남다른 교육법을 공개했다.

3일 '둥지탈출3'에선 개그우먼 이성미와 예비 고3인 딸 은별이 출연했다.

이성미는 이날 시험이 망했다고 말하는 딸 은별 이야기에 "잘했어. 속 시원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기가 알아서 할 일이다. 한 번도 성적표를 보자고 한 적이 없다"고 남다른 교육법을 공개했다.

은별은 "고3이고 대학에도 들어가야하니까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해야한다"고 인터뷰를 했다.

그러나 딸의 자세와 달리 심심해하는 엄마 이성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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