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미나, 공식 포토서 터뜨린 ‘미모 포텐’

입력 2018-07-04 08: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구구단 세정 미나 나영의 ‘세미나’가 첫 번째 싱글 앨범 ‘SEMINA’ 오피셜 포토를 통해 확 달라진 변신을 예고했다.

세미나는 4일 0시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SEMINA’의 개별 및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대중이 다시 만나고 싶어했던 조합인 세정 미나 나영이 새롭게 뭉친 세미나로서 첫 선을 보인 컨셉 포토를 통해 핫썸머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 친구’같은 모습으로 변신해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서 세미나의 세정은 카메라 각도와 배경에 따라 요염하면서도 도도한 표정에 우아한 아름다움까지 두루 드러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 롱 헤어스타일에 아이와 립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순수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아찔한 슬립 원피스부터 발랄한 분위기의 캐주얼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다.

20대 워너비 스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미나의 미나도 오피셜 포토를 통해 매력 변신을 예고했다. 트렌디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를 가진 미나답게 오렌지톤 헤어스타일에 화사한 메이크업을 얹어 생기발랄한 미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외모에 빈틈 없는 포즈로 만화 속 여주인공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세미나의 나영은 기존 모습과 비교해 파격 외모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베이지 금발에 핑크톤 의상을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상큼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까지 두루 표현해내 나영이만의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는 반응이다.

단체 포토에서도 세미나가 보여줄 색다른 분위기와 더운 여름날의 기운을 날리는 에너지 넘치는 매력에 개성 강한 미모가 조화를 이뤄 시선을 끈다. 세정 미나 나영이 함께하는 세미나는 보컬 실력에 폭발적인 매력까지 더한 팀으로 가요계 안팎에서 주목받고 있다.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완벽한 조합을 보여주고 있어 음악적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확 달라진 미모로 변신을 예고한 세정 미나 나영의 세미나는 오는 7월 10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SEMINA’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샘이나’로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