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후니훈(본명 정재훈)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애정 넘치는 인스타그램이 눈길을 끈다.
후니훈이 올겨울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오늘(4일) 한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이에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지인들이 축하와 예비 신부의 미모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고, 후니훈은 “고맙다. 내가 잘해야지”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후니훈은 1998년 유니티 멤버로 데뷔해 2004년 한 이동통신 광고에서 ‘북치기 박치기’란 랩으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Zibezi'라는 예명으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후니훈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