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사내연애 들킬 뻔했다

입력 2018-07-04 2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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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사내연애 들킬 뻔했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과 박민영이 사내연애를 들킬 뻔했다.

4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9회에선 이영준(박서준)과 김미소(박민영)의 본격 연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영준은 김미소의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문서 복사부터 간식 준비까지 직접 했다. 이영준은 태어나 처음 우린 차를 김미소에게 선물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차가 너무 뜨거워 김미소는 안절부절하지 못했고 이영준 역시 김미소에게 다가갔다.

이때 사무실 밖에서 직원들이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했다. 사내연애를 들킬 뻔한 것이다. 이영준은 '부속실 소통의 날'을 언급하며 상황을 모면, 직원들과 일일이 눈맞춤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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