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다이아 측 “컴백 연기·전곡 다시 녹음, 신사동호랭이와 작업”

입력 2018-07-05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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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측 “컴백 연기·전곡 다시 녹음, 신사동호랭이와 작업”

다이아가 데뷔 1000일을 기념해 7월5일 컴백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완성도 있는 앨범을 위해 컴백일정을 전격 수정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던 중 완성도 높은 컴백 앨범을 위해 미니앨범 7곡 모두 수정녹음이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일정이 변경 되 팬 여러분들께 죄송스럽다.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이달 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다이아의 컴백은 데뷔 곡 ‘왠지’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4년만에 재회해 야심차게 컴백을 준비한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또한 약 8개월만에 전격 컴백을 알렸고 이에 이번 컴백 앨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정녹음에 들어간 다이아는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컴백일정을 미루며 컴백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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