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신하균 측 “드라마 ‘루터’ 주연 논의 중…확정 아니다”

입력 2018-07-05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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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신하균 측 “드라마 ‘루터’ 주연 논의 중…확정 아니다”

배우 신하균 측이 드라마 ‘루터’ 출연설에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5일 한 매체는 “신하균이 MBC 새 월화 드라마 ‘루터’의 주인공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신하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논의 중인 단계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루터’는 자신의 죽음조차 무감각한 사이코패스와 형사의 두뇌게임을 그린 범죄 수사극. 영국 BBC 시리즈 드라마로 2015년 시즌4까지 제작됐다. 신하균은 극 중 존 루터 역할로 형사 캐릭터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하균이 ‘루터’에 출연한다면 2016년 tvN ‘피리부는 사나이’ 이후 2년 반의 드라마 복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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