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친구, 방탄소년단 보며 소녀로… “K팝 난리났다”

입력 2018-07-05 2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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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파라과이에 부는 K팝 열풍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파라과이 출신 아비가일이 출연했다. 아비가일은 한국 생활 13년차이다.

이날 아비가일은 친구 디아나에 대해 "진짜 군인 장교 같은 스타일이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러한 디아나가 K팝에 대해서는 다른 모습을 보인 것.

디아나는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를 보며 소녀로 돌변했다. 아비가일은 "파라과이에서 K팝이 난리났다"고 밝혔다.

디아나는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트와이스를 좋아한다'며 "옷도 스타일 있게 입고 헤어스타일도 대단하다. 피부도 완벽하고 스타일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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