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 의심에 “의미 부여하지 마”

입력 2018-07-05 2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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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이 유괴 사건에 대해 부인해 관심을 모았다.

5일 밤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이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소는 “성현 오빠?”라고 불렀고, 이영준은 “왜?”라고 답했다.

이어 “전 성현 오빠라고 했는데 왜 대답한 건지.. 부회장님 혹시 이름 바꾸신 적 있으세요? 예전 이름이 이성현이었던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영준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이라며 모른 척 했다. 하지만 김미소는 “저 어떻게 된 일인지 알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결국 이영준은 “김비서 잠꼬대에 의미를 부여하지 마”라며 막을 막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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