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맛탕 만들기 도전… 셰프 최현석 나서

입력 2018-07-06 2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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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최현석, 슬기, 줄리엔 강이 맛탕 만들기에 도전했다.

6일 방송된 SBS TV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는 김병만, 강남, 레드벨벳 슬기, 위너 이승훈, 김준현, 줄리엔강, 남보라, 최현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셰프인 최현석은 먹거리 탐사에서 구해온 사탕수수와 고구마로 맛탕 요리에 나섰다.

최현석은 "재료를 봤을 때 뭘 할지 딱 떠오른다. 고구마와 사탕수수는 말이 필요 없다. 신께서 이들에게 디저트를 만들어 주라는 계시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슬기는 위생담당, 줄리엔 강은 재료 담당으로 최현석을 도왔다. 특히 슬기는 최현석을 위해 돌을 놔주고 매운 연기를 차단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현석은 "너는 오늘 수셰프다"라며 "슬기가 제일 착하고 제일 예쁘구나. 스테이크랑 파스타도 해줄게"라며 칭찬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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