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PD “홍석천 섭외? 10년 전 귓불 만졌다”

입력 2018-07-09 10: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러브캐처’ PD “홍석천 섭외? 10년 전 귓불 만졌다”

Mnet ‘러브캐처’ 정민석PD가 홍석천과의 우정을 언급했다.

9일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선 Mnet ‘러브캐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민석PD는 이날 “10년 전에 홍석천을 처음 만났는데 내 귓불을 만졌다.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었다”고 홍석천을 섭외한 이유를 전해 웃음을 나타냈다.

이에 홍석천은 “하반기 대박날 예능프로그램이다”라고 화답했다.

‘러브캐처’는 진정한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 캐처’들과 그 사이 숨어있는 거액의 상금 5000만원을 목적으로 온 ‘머니 캐처’가 8일간의 24시간 동거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신동엽, 방송인 홍석천, 개그우먼 장도연, 가수 레이디 제인, 뉴이스트W JR, 추리 소설가 전건우 등 6인의 왓처들이 ‘머니 캐처’를 밝혀내기 위해 함께 한다. ‘러브캐처’는 7월 11일(수)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