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9월 15일 랩비트 페스티벌 출연

입력 2018-07-1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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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 9월 15일 랩비트 페스티벌 출연

힙합뮤지션 매드클라운이 'RAPBEAT FESTIVAL 2018'(랩비트 페스티벌2018) 무대에 오른다.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매드클라운이 오는 9월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RAPBEAT FESTIVAL 2018'(랩비트 페스티벌2018) 무대에 오른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매드클라운은 전매특허 '때려박는 랩'으로 파워풀하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최근 매드클라운은 글로벌 EDM 축제 '울트라 코리아 2018'에 출연, 독보적인 매력의 힙합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오는 14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에도 출연을 확정 짓는 등 국내 최고 힙합 가수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RAPBEAT FESTIVAL 2018'(랩비트 페스티벌2018) 은 국내 최대 규모의 힙합 페스티벌로, 매드클라운을 비롯해 미국 유명 R&B 힙합 그룹 PHONY PPL(포니 피피엘)의 내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라인업 발표에 앞서 오픈됐던 '블라인드 티켓'은 단시간에 매진되는 등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매드클라운은 래퍼 산이와 함께 지난 4월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19개 도시를 도는 합동 미국 투어 <WE WANT YOU>(위 원트 유)를 개최해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특히 매드클라운은 미국 투어 당시 <빌보드>, <클리블랜드 씬>, <팝더스트>, <크라즈>, <롤링스톤인도> 등 수많은 해외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으며 세계를 넘나드는 힙합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매드클라운은 오는 9월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RAPBEAT FESTIVAL 2018'(랩비트 페스티벌2018) 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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