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장희영 측 “8월8일 재미교포 일반인과 美LA서 결혼”

입력 2018-07-10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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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영 측 “8월8일 재미교포 일반인과 美LA서 결혼”

가수 장희영이 8월의 신부가 된다.

장희영의 소속사는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희영이 결혼이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장희영은 8월 재미 교포 출신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처음 교회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했고, 교제 3년 만에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희영의 예비 남편은 5세 연하의 예비 법조인으로 두 사람은 오는 8월 8일 미국 LA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동아닷컴은 단독 보도를 통해 장희영은 5살 연하의 재미교포 일반인과 8월 8일 미국 LA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가고 전했다. 그리고 소속사는 이를 공식화한 것.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장희영의 소속사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앞서 보도된 대로 가수 장희영이 결혼이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어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장희영은 오는 8월 재미 교포 출신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처음 교회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 하였고, 교제 3년 만에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조 하였습니다.

장희영의 예비 남편은 5세 연하의 예비 법조인으로 두 사람은 오는 8월 8일 미국 LA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장희영은 결혼 이후에도 지금처럼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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