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합시다3’ 윤두준x백진희 “시즌3, 제일 재미있을 것”

입력 2018-07-10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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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합시다3’ 윤두준x백진희 “시즌3, 제일 재미있을 것”

윤두준과 백진희가 ‘식샤를 합시다3’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윤두준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 이하 ‘식샤를 합시다3’) 제작발표회에서 “이번에도 구대영 역을 맡았다. 개인적으로 시즌3가 제일 재미있을 거 같다. 빨리 첫 방송이 됐으면 한다.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백진희 역시 “‘식샤’ 시리즈의 팬인데, 시즌3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식샤를 합시다3’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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