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비서가 왜 그럴까’ 포상휴가 확정…“일정-장소 조율 중”

입력 2018-07-10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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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김비서가 왜 그럴까’ 포상휴가 확정…“일정-장소 조율 중”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10일 한 매체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팀이 드라마 종영 후인 8월 중순경 포상 휴가를 떠난다”면서 “푸켓 등 여러 장소를 두고 3박5일 일정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tvN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비서 왜 그럴까’ 팀의 포상휴가는 확정”이라면서 “다만 일정과 장소는 조율 중인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tvN 수목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 첫 방송 당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6%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10회는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이 작품은 5주 연속 화제성 지수에서도 1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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