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가이자 미식가…‘외식하는 날’ 강호동, 먹방 노하우 공개한다

입력 2018-07-11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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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이자 미식가…‘외식하는 날’ 강호동, 먹방 노하우 공개한다

강호동이 외식 관찰 예능프로그램 SBS plus ‘외식하는 날’을 통해 ‘먹방 안내사’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오늘(11일) 첫 방송될 새 예능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을 엿보는 새로운 형식의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다. 박준형, 김지혜, 돈 스파이크, 홍윤화, 김민기, 배순탁 등이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강호동이 김영철과 함께 진행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강호동은 평범한 저녁 밥 한끼를 함께 하거나, 고수들의 한식 대전을 지켜보기도, 때로는 직접 음식을 만들기도 하며 연예계 대표 미식가 이자 동시에 대식가로서의 면모를 발휘해 왔다. 이에 강호동이 ‘외식하는 날’에 출연해 자신의 식(食)견을 토대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먹방’에 일가견 있는 강호동은 스튜디오 안에서 스타들의 외식을 관찰하며 입담만으로도 리얼한 공감과 맛 표현, 그리고 자신만의 먹방 노하우까지 전할 계획이다.

강호동이 출연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은 오늘 11일(수)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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