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체육관, 내년부터 일본 프랜차이즈점 20개 오픈

입력 2018-07-11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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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UFC GYM(UFC 체육관)이 2019년부터 일본에 20개의 프렌차이즈점을 오픈함으로써 UFC 체육관의 국제적 위상을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UFC 체육관은 UFC 선수들의 훈련 요법에서 영감을 얻어 모든 수준에서의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피트니스 프렌차이즈 업체다.

UFC 체육관장 아담 세드락은 “일본이 UFC 체육관 패밀리의 일원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 일본 내에서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피트니스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 따라서 일본 시장은 우리의 프로그램 철학과 적합하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첫 개점을 시작으로 UFC체육관은 현재까지 미국, 호주, 바레인, 캐나다, 칠레, 인도, 아일랜드, 멕시코, 오만,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영국 그리고 아랍에미리트에 150개가 넘는 프렌차이즈점을 보유하고 있다.

회원들은 다양한 레벨의 종합격투기 트레이닝, 그룹 피트니스, 퍼포먼스 기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트레이닝 혜택을 누릴 수 있다. UFC 체육관 프로그램은 UFC 선수들의 훈련 요법에 대한 독점적인 접근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체육관 회원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들을 제공한다.

한편, UFC 체육관은 기업 소유의 시그니처 클럽 외에도 전 세계 어디서든 UFC 체육관 프렌차이즈점을 운영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UFC 체육관 프렌차이즈점 운영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공식 사이트를 방문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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