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 “美에서 ‘맘스터치’로 방영, 해외서 호평”

입력 2018-07-11 2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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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수미네 반찬’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더위와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초복 특집’ 편이 방송됐다. 김수미의 지론에 따라 너무나도 쉬운 아귀찜, 전복을 이용한 전복간장찜, 수미표 전복내장 영양밥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수미는 지난 편에 대해 말하며 “미국, 파리에 있는 친구들이 본다”라며 “주변에서 난리가 났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반찬’이 영어로 뭔지 물어보며 프로그램명이 어떻게 나가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제작진은 “미국에 현재 방송이 나가는데 제목은 ‘맘스터치’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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