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주간아이돌’ 엘리스, 개인기 화수분돌이라 불러다오

입력 2018-07-12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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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북마크] ‘주간아이돌’ 엘리스, 개인기 화수분돌이라 불러다오

그룹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가 11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금주의 엄지돌로 출연해 끼와 흥을 마음껏 분출했다.

등장부터 MC 유세윤의 광대를 한껏 승천하게 한 엘리스는 신곡 '써머 드림(Summer Dream)'을 상큼함과 발랄함으로 무장한 2배속 댄스로 선보이며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가린은 원더걸스 출신 소희의 애교 넘치는 '어머나' 표정을 똑같이 따라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절로 자아내게 했다.

특히 매력채굴CAM 코너에서는 멤버들의 다양한 개인기가 대거 방출되며 엘리스에 절로 '입덕'하게 만들었다. 유경은 자신의 개인기로 '한국무용'을 선택, 우아한 댄스와 함께 끝없는 돌기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엘리스 대표 댄싱퀸' 소희는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으로 보깅댄스를 선보이며 '댄스장인'이라는 별명을 제대로 인증했다. 또 '벨꼬부기' 벨라는 "음악만 있으면 어떤 포즈도 가능"하다는 놀라운 개인기로, 표정부터 포즈까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러블리함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엘리스는 이날 방송에서 매력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개인기를 쏟아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써머 드림(SUMMER DREAM)’을 발표한 엘리스는 금주에도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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