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와 헨리가 중국에서 만났다.
12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동아닷컴에 “기안84가 헨리를 만나기 위해 중국으로 갔다”라고 설명했다.
또 관계자는 “‘나 혼자 산다’ 모든 멤버들이 헨리를 그리워해서 모두 함께 중국 영화 촬영장으로 향해 힘을 주고 싶어 했다. 하지만 헨리의 영화 스케줄과 멤버들의 스케줄로 인해 기안84만 먼저 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기안84는 최근 헨리를 만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으며, ‘나 혼자 산다’ 촬영팀과 함께했다고 보도했다.
이시언과 함께 세 얼간이를 결성해 매번 큰 웃음을 선사했기에, 이번 두 사람의 만남이 또 어떤 웃음을 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