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효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준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효신은 핼쑥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팬들의 ‘대장’ 카리스마까지 느껴지기도 한다.
현재 박효신은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그웬 플렌역을 맡았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8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로 화려한 막을 올린 뒤 2018년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