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남의 영원한 단짝 하청일 근황 “사업 시작하면서 헤어진 것”
‘마이웨이’에서 가수 서수남이 영원한 단짝 하청일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서수남이 출연해 파란만장했던 인생사를 공개했다. 그의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서수남과 하청일’로 함께 연예계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청일.
지금까지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서수남과 달리 그는 연예계에서 떠났다. 20년 세월을 뒤로한 채 대중을 떠난 하청일. 그는 지금 미국에서 살고 있다.
서수남은 “하청일은 불행하게도 20년 활동하고 작별하게 됐다. 헤어지게 된 동기는 하청일이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해체 이유를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보고싶다”, “무슨일 있으면 전화하겠다”며 변치 않은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마이웨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