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검법남녀’ 오만석X이이경, 훈훈 인증샷

입력 2018-07-13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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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청률”…‘검법남녀’ 오만석X이이경, 훈훈 인증샷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오만석, 이이경이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 현라회) 측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오만석(도지한 역), 이이경(차수호 역)의 비하인드 컷을 오늘(13일) 공개했다.

지난 27, 28회에서는 검사 도지한이 현재 일어난 살인 사건을 통해 과거 30년 전 미제 사건과의 연결점을 찾아내게 된다. 이후 연쇄살인범을 쫓게 된 도지한과 형사 차수호는 30년 전 연쇄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에게 도움을 받게 되지만 생존자가 실종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이날 방송은 9.6%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월화극 최강자의 위엄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극중 수석 검사 도지한 역할로 새로 합류하면서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오만석과 매회 다양한 사건에서 맹활약 중인 이이경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검사의 날카로운 눈빛을 숨길 수 없는 오만석과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계 형사의 포스를 풍기고 있는 이이경이 같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더욱이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검사와 형사 포스를 드러내며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환한 미소 속에서 파이팅 포즈로 유쾌하고 열정 가득한 현장 모습을 보이고 있어 두 사람이 앞으로 극 중 어떤 팀 플레이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검법남녀’ 제작진은 “시청자 분들께서 큰 성원과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고 있어 배우들도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남은 방송에서는 30년 전 미제 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오만석와 이이경의 남 다른 팀워크를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회 예상치 못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월화극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MBC ‘검법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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