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인터뷰④] 강지영 “카라 멤버들과 계속 연락, 사이 좋아”

입력 2018-07-13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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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인터뷰④] 강지영 “카라 멤버들과 계속 연락, 사이 좋아”

배우 강지영이 카라에 대해 언급했다.

강지영은 13일 오후 경기도 부천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킬러, 그녀’ 홍보 인터뷰에서 과거 소속됐던 카라 멤버들과의 여전한 친분을 언급했다.

이날 강지영은 “(카라 멤버들이 출연한) 드라마는 다 봤다. 영화는 못 봤다. 언니들이야 워낙 잘 하더라. 하라 언니는 일본에서 앨범을 내서 일본에서 자주 본다”고 카라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카라 멤버들과) 아직도 잘 지낸다. 불화설도 없었고, 사이가 좋다. 지금 그룹채팅이 있을 정도다. 시간 맞춰서 보자고는 하는데 내가 일본에 있어서 시간이 안 맞을 때가 있다. 한국에 있어도 서로 바빠서 보지는 못한다. 그래도 연락을 계속 하면서 지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킬러, 그녀’는 일본과 미국 합작영화로 주연배우 강지영은 어렸을 때 가족이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 후 복수를 맹세하며 킬러가 되는 영화다. 액션배우로서 강지영의 새로운 얼굴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12일부터 7월22일까지 부천시청 일대를 중심으로 11일간 진행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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