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하석진 “연애 위해 노력? 지금은 놨다”

입력 2018-07-13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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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하석진 “연애 위해 노력? 지금은 놨다”

배우 하석진이 ‘연애 포기’에 접어들었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하석진이 함께한 ‘쿡앤톡’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하석진은 생면을 직접 뽑아낸 로제 파스타에 도전했다.

1년 전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연애를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쉽게 인연으로 연결되지 않더라”고 고백했던 하석진. 그는 “지금도 노력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약간 놨다”고 털어놨다.

전현무가 하석진에 대해 “연애 똥멍청이”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자 하석진은 “있는 분이나 잘 간수하라고 전하고 싶다”고 받아쳤다. 그는 더불어 “모두가 (연애에 대해) 서툴다고 생각할 때 나의 진면목을 보여주면 한국-독일전처럼 반전이지 않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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