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베를린→프라하…짐꾼 이서진, 지하철부터 진땀

입력 2018-07-13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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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베를린→프라하…짐꾼 이서진, 지하철부터 진땀

‘꽃보다 할배’ 멤버들이 긴장 속에 지하철에 탑승했다.

13일 밤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3회에서는 멤버들이 베를린에서 프라하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지하철을 환승해 중앙역으로 가기로 했다. ‘꽃할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티켓 구매에 나선 이서진.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던 이서진은 6장이 아닌 4장을 끊었다. 다시 티켓을 끊는 사이 지하철이 도착했고 멤버들은 아슬아슬하게 탑승에 성공했다.

환승해야 할 역에 도착했지만 엘리베이터가 고장난 탓에 ‘꽃할배’들은 계단을 통해 환승해야 했다. 힘든 상황에서도 멤버들은 서로를 이끌고 챙기면서 탈 없이 이동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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