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김용건,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완벽 조화

입력 2018-07-13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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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김용건,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완벽 조화

‘꽃보다 할배’ 김용건이 분위기 메이커로 대활약했다.

13일 밤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3회에서는 멤버들이 베를린에서 프라하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할배’들은 무사히 중앙역에 도착, 기차를 타고 프라하로 넘어갔다. 기나긴 시간이었지만 멤버들은 지루할 틈이 없었다. 새 멤버 김용건은 재치 넘치는 멘트로 ‘꽃할배’들은 웃음꽃을 피웠다. 박근형은 “우리 넷이 왔으면 이야기도 안 하고 잠만 잤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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