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다이아 측 “18일 최종 컴백일 발표, 녹음 마무리”

입력 2018-07-15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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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다이아 측 “18일 최종 컴백일 발표, 녹음 마무리”

오는 18일(수) 최종 컴백일정, 제2기 팬클럽 창단 팬콘 일정 공개

그룹 다이아가 오는 18일 컴백일을 공개한다.

다이아의 소속사는 “이번 컴백앨범을 오랜시간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께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컴백일정이 미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 되는 일정 변경에 혼란을 드린점 정말 죄송하다. 팬여러분들을 빨리 만나기 위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많은 회의를 거쳐 다이아 컴백 앨범 일정을 오는18일(수) 공개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다이아는 약 10개월만에 컴백을 한다고 밝혔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전격 수정녹음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컴백 앨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컴백과 함께 제2기 팬클럽도 모집하며 팬콘 개최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도 예고했다.

수정녹음에 들어간 다이아는 오랜시간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컴백일정을 미루며 컴백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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