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김태리, 호텔 방문…이병헌·김민정과 재회

입력 2018-07-15 2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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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 김태리, 호텔 방문…이병헌·김민정과 재회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 김태리가 이병헌, 김민정과 재회했다.

15일 '미스터션샤인' 3회에서 고애신(김태리)은 사촌언니 고애순(박아인)을 잡으러 쿠도히나(김민정)이 운영하는 호텔을 방문했다. 고애순은 호텔에서 도박을 한다.

고애신은 호텔에 들어가자마자 쿠도히나와 마주했다. 쿠도히나는 가배(커피)를 권하며 "조선의 권력은 사내들에게 있지만 그 사내들은 모두 글로리호텔에 몰려들죠"라고 어색해하는 고애신을 달랬다.

뒤이어 유진초이(이병헌)가 들어왔고 고애신은 "실례했오"라고 말하며 상황을 모면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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