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앤트맨과 와스프’ 2주차 주말 106만 동원…누적 438만

입력 2018-07-16 0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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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앤트맨과 와스프’ 2주차 주말 106만 동원…누적 438만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2주차 주말에도 흥행세를 유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전주와 마찬가지로 ‘앤트맨과 와스프’였다. 4일 개봉 이후 12일 연속 1위를 지킨 이 작품은 주말 106만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438만명이다.

2위는 ‘스카이스크래퍼’로 46만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61만명이다. ‘마녀’는 3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38만명이 관람한 ‘마녀’의 누적관객수는 247만명이다.

‘마녀’에 이어 4위부터 6위까지 한국 영화가 차지했다. 4위는 13일의 금요일에 개봉한 공포 영화 ‘속닥속닥’으로 16만명을 기록했다. ‘속닥속닥’의 누적관객수는 16만명이다. 5위 ‘변산’은 6만명(누적 43만명)을 6위 ‘탐정: 리턴즈’는 2만명(313만명)을 만났다.

7위는 ‘미드나잇 선’으로 주말 2만여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 26만명. 8위 ‘빅샤크: 매직체인지’는 1만9천여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2만명을 쌓아올렸다. 9위는 ‘킬링 디어’였다. 1만3천여명이 관람했으며 누적관객수는 2만1094명이다. 주연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의 내한으로 화제를 모은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주말 1만2362명의 관객을 만났다. 이 작품의 첫 주 스코어는 2만4383명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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