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선호 인스타그램
Mnet '고등래퍼2' 출신 래퍼 하선호가 YGX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하선호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YGX와 계약을 맺었다. YGX는 승리가 CEO로 있는 회사로, 앞서 승리는 'YGX, YGX아카데미, NHR, YG계열사대표'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SNS 글을 게재하며 "올 여름 YGX 프로젝트들이 하나둘씩 공개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하선호는 '고등래퍼2'에 참가해 '외국어고등학교 예비 1학년'이라는 스펙으로 주목받았다. '쇼미더머니6' 예선 3차 참가자 중 유일한 중학생이었던만큼 랩으로도 칭찬을 받았고 이병재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하선호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업무를 병행하는 YGX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지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