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07/16/91084393.1.jpg)
tvN '풀 뜯어먹는 소리' 한태웅이 무한 농사 사랑을 표현헀다.
16일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한태웅은 '누가 100억, 200억원을 준다고 해도 농사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돈이 많다고 부자는 아닙니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또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농사를 하지 말라고 하면?'이라는 질문에는 "헤어질 것"이라고 덧붙이며 "국내 여행도 저 친구들(가축) 때문에 못간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