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내에서 승용물을 타고 이동하면서 유령들이 360도 화면에 나타나면 진동 총을 쏘는 슈팅형 라이드다. 한 번에 4명이 약 2분30초간 체험 가능하며, 점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키 110cm 이상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슈팅 고스트’는 엔토소프트, 상화 등 국내 유망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했다. 에버랜드는 향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IT 기술이 가미된 새로운 체험요소들을 늘려 IT 테마파크로 발전할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