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조현아 “술자리 사진 논란 죄송…팬티-왕게임 아냐”

입력 2018-07-18 2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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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조현아 “술자리 사진 논란 죄송…팬티-왕게임 아냐”

가수 조현아가 최근 논란이 된 마이네임 채진과의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하 ‘라스’)에서는 윤상, 김태원, 지코(블락비), 조현아(어반자카파) 등이 출연한 가운데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현아는 MC들의 실시간 검색어 질문에 “술자리에서 찍은 사진을 어떤 분이 올리면서 오해받을 만한 텍스트를 썼다. 왕게임 같은 걸 했다고 썼더라”고 말했다.

이어 조현아는 “사진에서 팬티만 입었다고 했는데 집주인의 반바지였다. 그리고 왕게임이나 그런 게임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그래도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또한 그는 “원래 주기적으로 밖에 돌아다녔었는데 요새는 그렇게 다니지 않는다”며 칩거 생활 중임을 밝혔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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