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소유진 측 “MBC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긍정 검토 중”

입력 2018-07-20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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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소유진 측 “MBC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긍정 검토 중”

배우 소유진이 MBC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를 차기작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

20일 소유진의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소유진이 MBC 새 주말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내 사랑 치유기’는 제목 그대로 불행한 삶을 겪어온 한 30대 여성의 성공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소유진은 여주인공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진은 2016년 드라마 ‘아이가 다섯’ 이후 연극 ‘꽃의 비밀’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 7월 예능 프로그램 ‘은밀한 브런치’에도 출연했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한 소유진은 지난 2월 셋째를 득녀하고 ‘다둥이 엄마’가 됐다. 그가 ‘내 사랑 치유기’를 차기작으로 선택하고 복귀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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